[스마트경제]기아자동차는 28일 열린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Signature)’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하반기 출시를 앞둔 소형 SUV 콘셉트카 SP 시그니처는 지난해 델리 모터쇼를 통해 기아차가 최초로 공개한 콘셉트카 SP를 하이클래스 소형 SUV에 걸맞게 디자인을 정교화하고 고급화한 모델이다.
기아차는 올 하반기 SP 시그니처를 기반으로 하이클래스 소형 SUV를 출시해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소형 SUV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2019서울모터쇼는 2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열흘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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