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RUS OPEN PUBG 한국 지역 본선 개최, 프랑스 세계 대회 진출 1팀 선발
AORUS OPEN PUBG 한국 지역 본선 개최, 프랑스 세계 대회 진출 1팀 선발
  • 백종모
  • 승인 2018.10.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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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빅픽처 인터렉티브

 

[스마트경제] AORUS OPEN PUBG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최종 본선전이 진행된다.

오는 13일 상암 e스포츠 명예의전당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최종 본선전에는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6개 아마추어팀이 참여해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 한국 지역 홍보대사인 스트리머 '더헬' 이동식과 김태현 캐스터, 스트리머 '도읍지'가 중계를 맡았다. 방송은 '더헬'의 개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6일 동안 진행된 예선전에서 총 390개가 넘는 팀들이 참가했고 이 중 MNI, ALL STAR TEAM, TEAM X, DIAPHORA, BMCG, Twins 6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한국 대표로 선발된 최종 1팀은 오는 27-28일 양일간 프랑스 게임 위크에서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해 중국, 미국, 대만, 독일 그리고 프랑스의 대표들과 총상금 45,000달러를 놓고 대결하게 된다.

AORUS OPEN은 플레이어와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기 위해 2인 듀오, Close Quarter Battle(CQB) 모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속해서 줄어드는 안전지대는 끊임없는 액션을 선사하고 캠핑 플레이를 방지한다. 또, 일반 게임과 비교해 돌격소총, 구급상자, 진통제, 에너지 드링크의 드랍률이 3배 높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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