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원료 및 처리과정으로 탄생한 재생펄프 화장지…모나리자, 작년 3만4천톤 재활용
무색•무향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3겹 데코 엠보싱, 비데 겸용
무색•무향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3겹 데코 엠보싱, 비데 겸용
[스마트경제] (주)모나리자가 친환경성을 높인 화장지 ‘모나리자 녹스 네이처’(25m, 30롤)를 출시했다.
재생펄프로 만든 화장지인 ‘녹스 네이처’는 원료부터 처리과정까지 보다 친환경적으로 설계했다. 신제품은 불필요한 화학 요소를 덜어낸 무색•무향의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도 자극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3겹 데코 엠보싱으로 도톰하고 흡수력과 닦임성이 뛰어나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환경보호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친환경적 제품을 개발하여 소비자들이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만 모나리자는 재생펄프 약 3만4000톤을 재활용하여 화장지 등의 제품과 포장재를 만드는 등 친환경 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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