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탈취제 스탠드형’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생활공작소 스탠드형 탈취제는 슬림한 파우치 형태로 제품 뒷면을 전체 흡습지로 제작했다. 넓은 흡습지로 인해 좁은 공간이나 환기가 어려운 공간의 냄새도 관리할 수 있어 신발장, 옷장, 서랍장, 창고, 다락 등에도 사용 가능하다. 또, 100%천연 광물 활성탄을 담은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어 가루 날림이 없는 것도 특징이다.
스탠드형 탈취제는 냄새를 일시적으로 코팅해주는 기존의 탈취제와는 다르게 냄새 원인을 분해 하여 제거하는 방식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겨울 철 환기가 어려운 공간에서도 간편하게 냄새를 제거하고 쾌적한 공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라며 “슬림한 형태로 활용도가 매우 높은 만큼 집안 곳곳에 사용하여 일상 속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고 쾌적하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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