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남영호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에 재학중인 신정범 석사과정생과 함께 ‘DART 사업보고서 속의 회계이야기’를 출간했다.
이 책은 재무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해 쓰여젔으며 복식부기를 정식으로 배우지 않고도 재무제표를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실무에서 많은 수요가 있는 금융감독원의 DART 데이터베이스의 사업보고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
남영호 국민대 명예교수는 “국민대의 교육미션인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바로 실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구성했다”며 “재무와 관련된 업무를 하는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은 세계적 융합기반 창업 전문가를 양성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글로벌 창업보육, 투자전문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은 오는 26일까지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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