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생명이 10일부터 NH농협생명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보험 상품의 설계부터 가입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온라인보험 원스탑 청약 서비스’를 개시한다.
‘원스탑 청약 서비스’는 모바일앱에서 최초 1회 로그인 시 추가적인 본인인증 없이 상품설계부터 가입이 가능해 설계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앱에서 ‘원스탑’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상품 가입은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모바일에서도 온라인보험을 가입할 수 있으며 ▲고객 맞춤형 자동 설계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본인인증 단계 생략 ▲전자서명 수단 확대(3종→6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그인 개인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상품설계가 가능하며 청약서 작성 시 개인정보 입력, 본인인증 단계를 생략했다. 로그인 수단과 동일한 방법으로 전자서명도 가능하며 지문·Face ID를 활용해 상품가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자서명 수단도 총 6가지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금융 동반자로서 임직원들이 세심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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