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MINI의 공식 딜러 코오롱모터스가 2019 스페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25일부터 27일까지 MINI 삼성전시장에서 ‘MINI 컬러 디자인 모터쇼’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MINI 컬러 디자인 모터쇼에 초청된 고객들은 MINI 컨트리맨 전 컬러 및 코오롱모터스 한정으로 출시된 뉴 MINI, 뉴 MINI 5도어, MINI 클럽맨 스페셜 컬러 에디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뉴 MINI와 뉴 MINI 5도어에는 칠리 레드 외장 컬러가 적용돼 과감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사하며, MINI 클럽맨에는 언타이드 슈트 에디션을 통해 선보인 바 있는 에메랄드 그레이 외장 컬러가 적용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코오롱 스페셜 컬러 에디션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넓혀 주기 위해 출시됐으며, MINI 코리아에서 공식 수입하지 않아 기존 모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상을 적용해 희소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코오롱모터스는 MINI 컬러 디자인 모터쇼 기간 동안 베오플레이 체험 부스를 비롯해 컬러 컨셉과 맞는 다양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하며, 1:1 퍼스널 컬러 컨설팅을 통해 고객에게 맞춤형 차량 컬러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MINI 포토카드 증정 및 캘리그라피, 컬러 에디션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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