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플레로게임즈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여성향 소셜 게임 ‘에브리타운 for Kakao’(이하 에브리타운)가 신규 생산 시설과 빌리저가 포함된 1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캐나다의 패스트푸드 ‘푸틴 전문점’과 러시아 디저트 ‘나폴레옹 케이크 전문점’을 추가했다. 또 찹쌀떡 토끼 ‘몰랑’이 장식된 ‘몰랑 프레지에 전문점’과 민족 대명절 설을 기념한 테마파크 ‘몰랑 연날리기’ 등 2019년 첫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테마파크 ‘동물원(사막여우)’도 신규 생산시설로 등장했다.
신규 빌리저 ‘지니’와 ‘조니’도 새롭게 합류했다. 지니와 조니는 채집을 전담하는 빌리저로 전용 랜덤박스를통해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밭 제한 수 해제, 재료 툴팁 추가, 보관함 복수 판매 기능 추가, 청정도 표기 개선, 아이템 초성검색 기능 추가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편의 기능 개선 또한 이루어졌다.
플레로게임즈는 에브리타운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오는 28일까지 약 일주일간 푸틴 전문점 또는 나폴레옹 케이크 전문점을 2개 구매하면 같은 건물을 하나 더 증정하고 같은 기간 VIP·조합원 패키지 구매자 전원에게 시드를 20% 추가로 제공한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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