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 파스퇴르, 락토프리 공법 적용 '위편한 하루' 출시
롯데푸드 파스퇴르, 락토프리 공법 적용 '위편한 하루' 출시
  • 양세정
  • 승인 2019.01.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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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파스퇴르가 기능성 발효유 ‘위편한 하루’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진=롯데푸드
롯데푸드 파스퇴르가 기능성 발효유 ‘위편한 하루’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사진=롯데푸드

[스마트경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장은 물론 위까지 생각한 기능성 발효유 ‘위편한 하루’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위 건강을 위해 엄선한 4가지 전통·식품소재인 차가버섯, 감초, 차조기, 양배추를 넣은 건강 발효유다.

4가지 전통·식품소재는 그 효능을 널리 인정받은 바 있다. 주로 시베리아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역시 위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감초와 차조기, 양배추 성분이 함유돼 있다.

또 위편한 하루 요구르트에는 롯데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락토프리 특허출원 공법을 적용했다. 위편한 하루는 복합유산균 150억 마리 이상의 농후발효유로, 보통 발효유에 일부 유당이 남아 있는데 이를 분해해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장이 편안하게 요구르트를 즐길 수 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건강을 챙기려는 트렌드에 맞춰 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소재인 차가버섯, 감초, 차조기, 양배추 성분을 넣은 발효유를 선보이게 됐다”며 “위편한 하루 요구르트로 장과 위를 편안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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