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카카오게임즈가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에 특별 이벤트 모드 ‘씽씽전’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씽씽전’은 개인전에 참가하는 이용자들에게 무작위로 등장하는 이벤트 모드로, 아이템을 활용하지 않고 스피드로만 승부를 겨룰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씽씽전’은 대전 이후 일반 모드보다 많은 보상을 제공해 보다 짜릿한 대전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렌즈레이싱’은 게임 내 캐릭터들의 능력치를 올리고 다양한 스킬 효과를 획득할 수 있는 ‘프렌즈 훈련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리그별 랭크 시스템을 개편했다.
또 ‘크리스마스 프렌즈 코스튬’, ‘크리스마스 카트 바디’ 등의 시즈널 아이템을 추가하고 새롭게 단장한 게임 내 메인 로비를 공개해 이용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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