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카카오](/news/photo/201810/2204_3328_4630.png)
[스마트경제=백종모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캐릭터를 활용한 신개념 전시전이 열린다.
오는 6일부터 2019년 3월까지 홍대 카카오프렌트 컨셉 뮤지엄에서 약 6개월간 진행되는 ‘함께해요, 카카오게임!’ 전시회는 다양한 PC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을 서비스 중인 카카오게임즈와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 사업을 전개하는 카카오IX가 협업한 프로젝트로, PC온라인 및 모바일게임에서 즐기던 카카오게임의 대표 콘텐츠를 다채로운 아트 및 디지털 기술을 접목된 다양한 어트랙션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공간은 ‘카카오프렌즈’의 대표 캐릭터 ‘라이언’이 가이드로 등장하는 ‘로그인(Log-in) 존’을 시작으로, PC온라인게임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및 ‘검은사막’과 신작 모바일게임 ‘프렌즈레이싱’의 개별 전시 테마로 이루어진 ‘게임 스테이지(Game stage)’, 유저들과 인터랙티브하게 소통하는 ‘엔딩 크레딧(Ending credit) 존’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카카오게임즈](/news/photo/201810/2204_3329_4659.jpg)
특히, ‘게임 스테이지’ 전시는 실제 게임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낙하산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존과 실제 ‘검은사막’의 배경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연출의 AR(Artificial reality, 증강현실) 포토존, 신작 모바일게임 ‘프렌즈레이싱’을 ‘레이싱휠 시뮬레이터’라는 이색적인 방법으로 체험할 수 있는 어트랙션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