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쿵’ 개발사 원투씨엠, ‘스마트앱어워드 2018’ 최우수상 수상
‘해피쿵’ 개발사 원투씨엠, ‘스마트앱어워드 2018’ 최우수상 수상
  • 한승주
  • 승인 2018.12.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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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원투씨엠
사진=원투씨엠

[스마트경제] 모바일 CRM 서비스 ‘해피쿵’ 개발사 원투씨엠(대표 한정균)은 지난 6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멤버십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는 ‘스마트앱어워드 코리아’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UI디자인·기술·콘텐츠·마케팅·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앱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해피쿵’은 오프라인 전용 모바일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원투씨엠의 에코스 스탬프(echoss Stamp) 인증 기술을 이용하여 구매 금액 별 적립을 통해 모바일 쿠폰과 교환권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해피쿵 서비스는 비주얼 디자인, 콘텐츠, UI디자인 우수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콘텐츠 접근성이 용이하며, 멤버십 서비스 이용이 간편하고 전체적인 서비스와 화면 UI가 잘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다.

2013년에 설립한 원투씨엠의 ‘디지털 도장’ 기술은, 특허 220여 개로 보호받고 있다. 스마트폰 화면에 도장을 찍기만 하면 된다. 작동 원리는 스마트폰의 ‘패턴 잠금’ 방식과 비슷하다.

박근영 원투씨엠 이사는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1일 약 400만건 이상의 데이터를 다양한 광고 및 핀테크 응용 분야로 확대하는 사업을 준비 중”이라며 “이러한 사업을 해외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승주 기자 sjhan@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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