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photo/202006/27491_30407_2148.jpg)
[스마트경제] 교육과 문화 등 사회 전반이 집중돼 있는 서울은 모든 분야의 중심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이끌어 간다. 그래서 서울 지역에서 가치를 인정받은 브랜드는 전국으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얻을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지방에서 시작해 서울에서까지 그 가치를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수제 생돈까스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동명카츠’ 다.
광주 신용동 1호점을 시작으로 가맹사업 1년 만에 100호점을 돌파한 동명카츠는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돈까스라는 메뉴에 업계 최초로 테이크아웃을 도입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뤘다. 프리미엄 재료만을 사용한 수제 생돈까스를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으로 판매해 온 동명카츠는 돈까스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빠르게 시장을 선점해 나갔다.
더불어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3WAY의 매출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동명카츠는 비대면 트렌드로 인한 배달시장 확대와 함께 배달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news/photo/202006/27491_30408_228.jpg)
이런 인기 행렬에 힘입어 동명카츠는 현재 서울 불광점과 서울금천구점, 월계점을 오픈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곧 노원구 화랑대점도 오픈 예정에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명카츠는 수제 등심돈까스와 치즈돈까스, 고구마돈까스, 카레돈까스 등 다양한 수제 돈까스 메뉴를 구비하고 있으며, 메뉴의 다양화를 위해 피카츠(돈까스핫도그), 왕새우튀김, 통모짜고기볼 등의 사이드 메뉴도 구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배달 서비스가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배달전용메뉴인 납작쫄면과 치킨와사비마요덮밥, 국물누들떡볶이, 속초코다리냉면을 출시했으며, 돈까스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추가 신메뉴(매운곱창, 불닭발, 쌈배달메뉴)를 지속해서 출시할 예정이다.
동명카츠 관계자는 “배달 시장이 확대되면서, 배달에 특화된 동명카츠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10평 내외의 매장을 확정 창업비 1,860만 원에 창업할 수 있어, 소자본 창업, 소자본 배달 창업 등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동명카츠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