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규제 자유로운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 UP, 투자수요 “앞으로도 늘어날 것”
[스마트경제] 지난 5·11 부동산 대책에서 오는 7월부터 수도권·지방광역시의 아파트 분양권 전매를 원천 봉쇄한다고 밝히는 등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이어짐에 따라 부동산 투자자금이 지방 비규제지역으로 이동하고 있다.
개발호재가 있거나 저평가된 핵심 지역, 물량이 적어 희소성 높은 지역 등 시세차익 요건이 갖춰진 지방 아파트를 중심으로 청약 없이 분양받는 것을 좋아하는 이른바 ‘줍줍족’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부동산 대책이 발표될수록 지방 중소도시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 거래량이 급등하고 매매가격도 상승하는 등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지방중소도시(5대광역시 및 세종시 제외)의 1년간(2018년→2019년)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25.24%(10만2,805→12만8,754) 늘었다. 같은 기간 서울 –0.54%(6만6,094→6만5,738) 경기 –14.32%(13만6,977→11만7,359) 지역이 감소 한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5·11 대책에 따른 풍선효과가 예상되는 대표적인 지역은 충청도다. 충청남도의 경우 지난 2019년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0.52%로 하락했으나, 올해 1월말 0.04%로 상승으로 전환되는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충청북도 역시 같은 기간 -0.73%에서 보합세로 돌입하며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수도권을 비롯해 광양과 여수, 대구, 부산 등 전국적으로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향후 안정적인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알짜 비규제 지역 아파트는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규제 반사이익의 대표적인 수혜 단지로 충남 서산시에서 분양 중인 ‘서산 금호어울림’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다. ‘서산 금호어울림’은 신도시급으로 지역 정비가 잘 되어 있는 서산 테크노밸리 A1b블록에 위치하며, 전용 68~84㎡ 총 725가구로 구성된다. 서산테크노밸리 내 택지 지구에 위치해, 테크노밸리 업무지구 근로자들은 20분대 출퇴근이 가능하다. 특히 아이키우기 좋은 여러 가지 환경을 갖춰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현재 분양가할인, 발코니확장비 무상, 유상옵션 무상 등 다양한 혜택으로 인접단지 대비 10% 이상 저렴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로 주목받고 있고, 프리미엄 상승 가능성을 미리 포착한 수도권은 물론 영호남 투자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고 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은 입지가 뛰어난 신규 분양아파트는 결국 가격이 오른다는 사실을 경험한 부동산 투자자들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입주아파트의 경우 일부 잔여물량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더욱 몰리는 추세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 중으로 완공된 실제 거주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선점할 수 있어 안정적이다. 홍보관은 충남 서산시 성연면 성연5로 92-7 서산 금호어울림 단지 내 상가에 마련돼 있으며, 분양 마감이 임박해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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