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티몬은 다가올 여름휴가를 위해 국내 여행을 비롯한 해외 패키지와 자유, 액티비티 상품 등 4만5000여개 특가 여행 상품을 선보이는 ‘얼리썸머 퍼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인기 지역 중심의 특가 상품으로 구성했다. 티몬의 여름휴가(7~8월 출발) 항공권 예약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다낭 지역의 패키지 상품만 하더라도 100종 이상 준비되어 있다.
△다낭 빈펄랜드와 투본강 투어가 포함된 5일 패키지를 2만원 즉시 할인한 25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바나힐테마파크, 아시아파크 등이 포함된 5일 패키지 상품도 2만원 할인한 24만9000원부터 판매 중이다.
예약 인기 순위 2,3위를 기록한 오사카와 괌의 특별한 여행 상품도 있다. 가족 여행객의 만족도가 높은 △괌 온워드 리조트 5일 자유 여행 상품을 6만원 할인한 36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기획전의 대표 여행 상품은 ‘오늘의 베스트픽’으로 선정해 초특가로 판매한다. 오늘은 △세부 솔레아리조트 풀패키지 5일 상품을 31만9000원 △싱가포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을 5만9500원 △제주도 렌터카 1일 이용권 7900원 △라마다 송도 호텔 1박 숙박권을 5만6900원부터 판매한다. 21일에는 여의도 등 △전국 켄싱턴 호텔 15개 지점 1박 숙박권을 3만8900원부터 선보인다.
신용카드 혜택도 준비돼 있다. 신한, 국민, 삼성, 농협, 씨티카드 등 5개 카드사 쿠폰으로 최대 15%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금액은 결제액에 따라 달라지며 최대 30만원까지 여행 비용을 줄일 수 있다.
티몬 이진원 대표는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강원도, 제주도 등 국내 여행 상품부터 세부, 괌, 유럽 등 중장거리 여행까지 즐길 수 있는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얼리썸머 페스티발 기획전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다가올 여름 휴가 상품을 구입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