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서울 도심서 3대3 농구대회 성황리 개최
농협은행, 서울 도심서 3대3 농구대회 성황리 개최
  • 복현명
  • 승인 2019.06.1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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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대회 참가자들과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이 대회 참가자들과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9일 양일간 서울 세종로 서울신문사 앞 서울마당에서 ‘제1회 농협은행 3대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고틍부 8팀, 대학부 24팀, 연예인부 4팀 등 총 36개팀, 약 150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했다. 대회 결과 비빔밥(고등부), 한울건설&쿠앤홉스(대학부), ACE(연예인부)가 각 부별 우승을 차지하며 총 상금 930만원을 차지했다.

또 본 경기 외에도 3점 슛 배틀, 슬리피·공원소녀의 축하공연,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번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건강한 문화체육생활에 앞장서며 젊은 학생들과 소통 강화를 통해 젊은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테니스·정구·배드민턴·유소년 매직테이스 등 다양한 생활체육 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금융권이 주관해 치르는 아마추어 농구 대회는 이번 농협은행 대회가 처음으로 3대3 농구 주력세대인 젊은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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