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GFANZ APAC 자문위원회 참석해 ‘기후 리더십’ 발휘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lasgow Financial Alliance for Net Zero, GFANZ)’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해 아태지역 넷제로 전환을 위한 금융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GFANZ는 전 세계 50개국 550개 금융사가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연합체로 금융을 통해 넷제로 경제를 촉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021년 4월 설립됐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전세계 탄소 배출량의 5 금융 | 2023-06-07 10:26 기업은행, 글로벌 ESG평가기관 CDP에서 최고등급 획득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IBK기업은행이 14일 글로벌 ESG평가기관 CDP의 기후변화 대응부분 2022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Leadership A’를 획득했다.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영국에 본사를 둔 비영리기구로 전 세계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대응, 탄소경영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평가기관이다.올해 ‘Leadership A’등급은 약 1만8000개의 기업 중 1.6%인 283개의 기업이 획득했다. 국내 금융기관 중에서는 기업은행이 유일하다.기업은행은 지난해 자체 ‘2040 탄소 금융 | 2022-12-14 11:55 KB금융그룹, 모범적인 ESG경영 확산 노력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금융지주는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ESG경영 실천에 앞장 선 노력을 인정 받아 ‘국가품질혁신상 ESG경영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하며 우리나라 산업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한 우수 기업 등을 포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 중 하나로서 1975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48회째를 맞이한 전통과 권위의 대회이다.KB금융지주의 이번 수상은 금융 | 2022-11-23 11:26 KB금융그룹, 탄소중립 위한 글로벌 활동 통해 ESG 선도 금융그룹 위상 ‘우뚝’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금융그룹이 탄소중립 전략인 ‘Net Zero S.T.A.R.’와 ESG 투자전략인 ‘Green Wave 2030’ 등의 추진을 통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KB금융그룹이 탄소중립을 위한 글로벌 활동에서도 선도 금융그룹으로서 그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먼저 지난 8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탄소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연합(GFANZ, Glasgow Financial Alliance for Net Zero)’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자문위원으로 선임됐다.GFANZ는 금융 | 2022-06-11 09:36 신한금융그룹, 영국 기후행동 챔피언 나이젤 토핑과 아시아 지역 탄소중립금융 확산 논의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영국 고위급 기후행동 챔피언(UK’s High-Level Climate Action Champion) 나이젤 토핑(Nigel Topping)과 만나 아시아지역 탄소중립(Net-Zero) 달성을 위한 국내 민간 금융회사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유엔기후변화협약(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UNFCCC)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투자자 등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들과 금융 | 2021-09-15 11:33 신한금융그룹, 탄소중립 은행 연합(Net-Zero Banking Alliance) 참여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21일 UN 주도하에 설립하는 ‘탄소중립 은행 연합(Net-Zero Banking Alliance, NZBA)’의 창립 서명 기관(Founding Signatory)으로 참여했다.UN은 올해 11월 영국 글래스코에서 열릴 예정인 유엔 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6) 대비해 전 영란은행 총재이자 UN 기후행동 및 재정 특사인 마크 카니(Mark Carney) 주도하에 ‘탄소 중립을 위한 글래스고 금융 연합(GFANZ)’을 발족했다.‘GFANZ’ 는 은행, 보험, 증권, 자산운용 등 금융업의 특 금융 | 2021-04-21 13: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