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담양 돼지갈비•떡갈비 맛집 ‘꽃돼지 감나무집’, ‘단청’으로 상호 변경 새단장
[스마트경제] 담양 맛집으로 잘 알려진 감나무집이 ‘단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 단장을 실시했다. 메뉴 또한 담양 떡갈비와 함께 돼지갈비를 주 메뉴로 선정해 담양 돼지갈비 맛집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를 시도했다.
전남 담양군 수북면 한수동로 524(담양군 수북면 수북리 415번지)에 위치한 단청은 가게 건물 전체가 한옥으로 구성되어 있어 깔끔하고 멋스러운 외관과 분위기를 자랑한다.
마치 민속 박물관에 온 듯한 느낌까지 줘 손님들로 하여금 탄성을 불러일으킨다. 현재 바로 옆 한옥 건물은 피에스몽테 제빵소가 오픈 중으로 함께 어우러진 한옥 건물이 돼지갈비의 맛과 함께 기품을 드러내 한층 더 맛을 느끼게 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돼지갈비, 돼지 떡갈비, 오리 떡갈비, 한우 떡갈비 등으로 구성된 단청의 메뉴 중 메인은 뭐니뭐니해도 돼지갈비다. 맛있는 양념이 배어있는 돼지갈비는 떡갈비가 일품인 담양에서 돼지갈비 맛집으로 거듭나기에 부족함이 없다. 숯 향기가 베어 코끝을 자극하는 돼지갈비 맛은 더 없는 입맛도 돋아나게 하는 일품 그 자체의 맛이다.
시간대 별로 버무려져 나오는 생김치 맛 또한 일품이자 이 집의 자랑거리다. 담양의 맛을 살린 김치의 맛을 잊지 못해 단청에 재방문하는 손님까지 있을 정도다.
식사류로 제공되는 들깨 칼국수 옹심이 또한 손님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메뉴로 꼽힌다.
한옥 구조의 식당의 인테리어도 일품이다. 다양한 위치에 달려있는 꽃 등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광주 담양지역에서 회식이나 잔치 등 단체 행사도 치를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있고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게 주인으로서의 최대 목표”라며 “개끗한 실내와 정갈한 반찬, 입맛을 자극하는 구수한 맛의 돼지갈비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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