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스 출시 30주년 신제품
헬로키티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 진행
헬로키티 한정판 굿즈 증정 이벤트 진행
![롯데칠성음료가 밀키스 출시 30주년을 맞아 ‘밀키스 핑크소다’를 선보인다. 사진=롯데칠성음료](/news/photo/201904/9847_12987_1456.jpg)
[스마트경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밀키스 출시 30주년을 맞아 ‘밀키스 핑크소다’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밀키스 핑크소다는 밀키스 브랜드에 신선함을 불어넣고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선보이는 제품이다. 250㎖ 캔과 500㎖ 페트병 2종으로 출시한다.
제품은 기존 밀키스 특유의 부드러운 탄산감은 그대로 살리면서 달콤한 솜사탕향에 소다맛을 더했다. 핑크색 천연색소를 넣어 마시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주요 타겟인 젊은 소비자를 공략한다.
제품 출시와 함께 글로벌 인기 캐릭터 ‘헬로키티(HELLO KITTY)’와 손잡고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헬로키티 캐릭터룸을 보유한 롯데호텔제주 및 헬로키티아일랜드에서 제품 샘플링을 진행하고, 향후 헬로키티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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