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단일메뉴로 승부하는 음식점은 알 수 없는 신뢰를 모은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음식점도 그만의 매력이 있지만, 한 가지 메뉴로 승부를 하는 곳은 대부분 그 메뉴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한 마라탕 맛집 ‘등초마라탕’은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마라탕 한 메뉴만 판매하고 있다.
음식도, 매장도 깔끔하고 청결을 가장 우선시 하는 정왕 마라탕 맛집 등초마라탕은 신선한 야채와 독특한 땅콩 소스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다. 매콤하면서도 칼칼한 맛의 마라탕. 이미 정왕동에서 입소문을 타며 맛집으로 자리잡은 이 곳은 아침, 저녁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한국인들에게도 주목을 받으며 마라탕을 먹어보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등초마라탕은 식사 시간, 주말이 되면 많은 손님들이 몰리는데, 마라탕을 맛보기 위해 근처에 위치한 정왕 시장을 비롯해 안산, 시화에서도 찾아오는 손님들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업체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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