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점 창업 브랜드 ‘포차스미스’, 차별화된 전략으로 매출 기대
주점 창업 브랜드 ‘포차스미스’, 차별화된 전략으로 매출 기대
  • 김정민
  • 승인 2019.04.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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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불경기 이지만 특히 외식 분야, 그 중에서도 주점 창업 시장은 힘들다는 하소연이 가장 많이 들리는 업종이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우후죽순처럼 늘어나 포화상태에 접어든 경쟁과 아이템의 한계가 명확히 드러난 이유가 크다.

요즘은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과음을 지양하고 한 잔을 마셔도 분위기와 함께 곁들이는 안주의 맛을 우선순위로 삼는 것도 이런 상황에 일조한다. 주류 판매가 곧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던 주점 업계에서 타격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상황과 시대적 흐름을 적절하게 역이용, 차별화된 전략을 바탕으로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프랜차이즈가 있어 눈길을 끈다.

안주가 맛있는 복합주점 ‘포차스미스’는 브랜드가 내건 슬로건처럼 안주가 맛있는 복합주점으로써 국내외를 막론한 6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다. 이처럼 맛은 물론 특유의 분위기를 살린 차별화되고 남다른 전략이 가맹점 성공을 이끌고 있는 것이다.

‘포차스미스’는 스테이크 퐁듀, 피자, 닭갈비, 짬뽕탕까지 없는 것 빼곤 전 세계의 다양한 안주를 다 갖췄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뿐만 아니라 이렇게 다양한 요리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가성비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물론 안주 및 메뉴 구성에 있어 본연의 역할인 맛도 탁월해 기호에 따라 선택해서 맛을 본 고객들은 그 맛에 반해 고정 고객층으로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와 분위기는 2030 젊은세대, 특히 여성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SNS 등을 통해 긍정적 입소문이 전파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주점이 더 이상 과음만 하는 공간이 아닌 분위기와 맛을 즐기는 복합 외식 공간으로 재탄생 하고 있는 트렌드를 절묘하게 반영한 곳이 ‘포차스미스’인 것이다.

이렇게 다양한 강점을 바탕으로 고객을 확보해 나가면서 ‘포차스미스’를 통해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을 문의하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변경을 희망하는 자영업자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불경기에 특히 주점 창업은 과도한 경쟁과 아이템의 식상함으로 인해 더욱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포차스미스’는 이런 상황적 어려움을 역이용해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되고 남다른 전략을 발휘해 가맹점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하고 맛있으며 가격까지 합리적인 메뉴 및 안주 라인의 구성,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창적인 인테리어와 분위기가 그 증거”라며, “이를 통해 각 가맹점의 매출 상승은 물론 투자비용 회수율을 높이는데 긍정적인 작용을 하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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