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사조대림은 자사 대표 브랜드 ‘대림선’ 어묵과 ‘해표’ 식용유를 사용한 간식 ‘365.24 빠삭 어묵칩’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365.24 빠삭 어묵칩’은 사조대림 간식·안주 전문 브랜드 ‘365.24’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프리미엄 스낵이다. 자사 대표 상품인 대림선 어묵과 해표 식용유 등 까다롭게 고른 고품질 원료를 담았다.
우선 어묵은 어육을 93% 이상 함유하고 있는 연육으로 만든 것을 사용했다. 어육 함량이 높아 어묵 본연의 풍미가 뛰어나다. 식용유는 해표의 고올레산 해바라기유를 선택했다. 깨끗한 고급 식용유로 튀겨낸 만큼 식감이 더욱 바삭하다.
한입 크기라 먹기 간편하고 시즈닝을 고루 입혀 별도 소스를 더하지 않아도 감칠맛을 즐길 수 있다. 맛은 ‘오리지널’과 ‘매콤한 맛’ 2종으로 선보인다.
간식과 안주로 즐기기 좋으며 40g 한 봉당 계란 1개 분량에 맞먹는 최대 7g의 단백질이 함유됐다.
사조대림 마케팅 담당은 “이번 신제품은 자사 대표 브랜드 대림선 어묵과 해표 식용유의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스낵”이라며 “건강과 맛을 모두 잡은 만큼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간식과 안주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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