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산학협력단, ‘창의인재 동반사업 오픈특강’ 개최
서울예대 산학협력단, ‘창의인재 동반사업 오픈특강’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4.09.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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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오픈특강’이 지난 6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콘텐츠 인재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서울예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오픈특강’이 지난 6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콘텐츠 인재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진=서울예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서울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콘텐츠 창의인재 동반사업 오픈특강’이 지난 6일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콘텐츠 인재캠퍼스 대강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오픈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K-콘텐츠 창작의 미래’를 주제로 K-콘텐츠 산업의 전문가들이 모여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이 특강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K-콘텐츠 창작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의 장이 됐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강의 연사로는 메타유니버스의 대표 변문경 작가,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의 김상우 감독, 그리고 넷플릭스의 인기 예능 ‘피지컬:100’의 장호기 PD가 참여했다. 

이들은 각각의 전문 분야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K-콘텐츠에 미치는 영향과 그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관점에서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예대 방송영상전공 교수이자 이번 사업의 책임자인 김광집 교수는 “K-콘텐츠와 인공지능 기술의 융합을 통해 미래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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