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표준협회는 지난 6일 협회 DT센터에서 '2024년 도시재생 성과관리 모니터링 오픈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의 성과관리 및 모니터링이며 전국 지자체 공무원 및 현장센터 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 1부에서는 작은도시대장간의 김성훈 대표의 강의와 도시재생 성과관리 및 모니터링의 핵심 구성요소에 대한 설명과 지역별 맞춤형 종합성과지표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2부에서는 상권정보 등 공공기반 분석 플랫폼 활용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공공개방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역별 맞춤형 성과지표 구축 사례도 소개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가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 측정 및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도시재생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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