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13일 오전 서울 대신동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지난 8일 미국에서 별세한 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됐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빈소로 들어서고 있다.
한진그룹에 따르면 조양호 회장의 장례는 1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5일장으로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회사장으로 치를 예정이며, 석태수 한진칼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다.
故 조양호 회장의 발인은 16일 오전 6시다. 장지는 경기도 용인시 하갈동 신갈 선영이다.
윤다희 기자 ydh@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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