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 담은 세 번째 영상 공개
맥도날드, 직원들의 생생한 이야기 담은 세 번째 영상 공개
  • 권희진
  • 승인 2024.07.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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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도날드
사진제공=맥도날드

 

[스마트경제] 맥도날드는 매장 점장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행복의 버거’ 광고 영상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해부터 전국 매장 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사연을 토대로 광고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첫 번째로 선보였던 영상에는 ▲인천연희DT점 배은비 점장이 함께 매장에서 근무 중인 크루(매장 직원)들과 등장했으며, 두 번째 영상에는 ▲제주외도DT점 김도엽 점장이 출연해 매장 내 다양한 친환경 요소를 소개한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올해 세 번째 영상의 주인공은 ▲부산구서DT점 김린 점장으로,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과 관련된 김 점장의 오랜 에피소드를 담아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다.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기여한 구성원이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캠페인으로 2013년부터 시작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중 모범적 사례로 꼽히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 속 김린 점장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맥도날드의 ‘행복의 버거’ 캠페인이 소개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의 핵심가치 ‘커뮤니티’를 실천하며 우리 사회의 구성원이자 좋은 이웃으로서 지역 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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