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KB리브모바일’, 중고폰 파손보험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 도입
국민은행 ‘KB리브모바일’, 중고폰 파손보험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 도입
  • 복현명
  • 승인 2024.07.2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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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손형 보험상품 내 AI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진단프로그램 알뜰폰 최초 도입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간편하게 파손보험 가입이 가능
KB국민은행의 KB Liiv M(KB리브모바일)이 KB손해보험 제휴상품 ‘KB Liiv M 휴대폰 분실/파손보험(신)Ⅱ’에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의 KB Liiv M(KB리브모바일)이 KB손해보험 제휴상품 ‘KB Liiv M 휴대폰 분실/파손보험(신)Ⅱ’에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사진=국민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국민은행의 KB Liiv M(KB리브모바일)이 KB손해보험 제휴상품 ‘KB Liiv M 휴대폰 분실/파손보험(신)Ⅱ’에 비대면 진단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KB리브모바일은 1개월 이상 사용한 중고폰에서도 휴대폰 파손보험 가입이 가능하도록 AI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대면 휴대폰 진단 프로그램(Untact Solution)’을 7월부터 도입했다.

별도의 동영상을 촬영해 가입 심사를 받던 번거로움 없이 거울을 통해 간단히 액정 파손을 진단할 수 있도록 했다. 진단 결과도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파손보험 가입할 수 있게 됐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휴대폰 파손 위험에서 안심하고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했다”며 “금융과 통신의 결합뿐만 아니라 자원순환경제에 기여해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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