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퀸즈 컬렉션' 일주일만에 1만명 방문
이랜드뮤지엄 '퀸즈 컬렉션' 일주일만에 1만명 방문
  • 권희진
  • 승인 2024.07.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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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랜드
사진제공=이랜드

 

[스마트경제] 이랜드뮤지엄과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더그레이스런던'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진행한 '퀸즈 컬렉션' 전시에 개장 일주일 만에 1만명이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엘리자베스 2세, 마거릿 공주, 빅토리아 여왕, 엘리자베스 1세, 윈저 공 부부, 다이애나비 등 영국 왕실 관련 80여점의 소장품이 소개됐다.

이랜드뮤지엄은 엘리자베스 2세의 무도회 드레스부터 다이애나비의 웨딩 베일까지 그동안 공개되지 않던 소장품을 대중에 선보였다.

이랜드 뮤지엄 관계자는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은 그동안 공개되지 않던 영국 왕실의 소장품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해 만족도가 높은 전시"라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대중과 교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전시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내달 20일까지 무료로 진행된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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