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너겟, 스마트폰 과의존 방지 캠페인 전개
LGU+ 너겟, 스마트폰 과의존 방지 캠페인 전개
  • 권희진
  • 승인 2024.07.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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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의 선납형 요금 기반 통신 플랫폼 '너겟'은 스마트폰 과의존을 방지하고 올바른 디지털 습관을 권장하는 브랜드 캠페인 '몰입의 순간에 접속해'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캠페인 취지에 맞춰, 너겟 5G 요금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통신 신호를 차단하는 '스톨프 폰 박스'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협업해 너겟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을 알리는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유명 크리에이터들의 인생관과 창작관이 담긴 영상을 통해 몰입의 순간을 소개함으로써 시청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너겟을 알리겠다는 취지다. 이밖에도 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너겟 앱을 통해 일상을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MZ 세대에게 특화된 맞춤형 콘텐츠 제공을 확대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김귀현 라이프플랫폼 담당은 "너겟의 신규 브랜드 캠페인은 디지털 디톡스에 관심이 높은 2030 세대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너겟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통신라이프플랫폼이자 감각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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