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모비케어’ 공급 계약
대웅제약, 한국건강관리협회와 ‘모비케어’ 공급 계약
  • 권희진
  • 승인 2024.07.1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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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웅제약
사진제공=대웅제약

 

[스마트경제] 대웅제약이 건강검진 분야에서 AI(인공지능) 심전도 검사 솔루션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대웅제약은 한국건강관리협회(건협)와 웨어러블 심전도 패치 '모비케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건협 17개 건강검진센터에 인공지능(AI) 심전도 검사 설루션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AI 심전도 검사는 심장질환 검사 영역에 웨어러블 기기와 AI 기술을 더한 의료 설루션이다.

이창재 대웅제약 대표는 “모비케어는 홀터 등 기존 검사 기기의 단점을 보완해 정확도와 함께 편의성, 경제성 등을 높인 차세대 심전도 검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모비케어 공급 계약을 통해 AI 심전도 검사 솔루션을 대중화하고, 조기 진단 및 유관 질환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 등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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