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이마트24, 폭우 피해 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 권희진
  • 승인 2024.07.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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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마트24
사진제공=이마트24

 

[스마트경제] 이마트24는 16일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 옥천군과 경북 영양군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호물품은 즉석밥, 도시락김, 즉석국, 컵밥 등 총 600여명분, 3000여개이며 향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구호물품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속 지원을 위해 해당 권역 물류센터에서는 제때 필요한 물품이 필요한 곳에 도착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비 피해를 입은 이마트24 가맹점이 신속하게 복구되고 정상적인 영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이번 폭우 피해로 힘든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식사대용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호물품을 상시 준비해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으로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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