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4일 인제 스피디움서 개막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14일 인제 스피디움서 개막
  • 한승주
  • 승인 2019.04.1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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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넥센타이어
사진=넥센타이어

[스마트경제]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이 오는 14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다.

넥센타이어가 2006년부터 14년 째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레이싱 대회로 2019년 시즌에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클래스 운영과 콘텐츠를 통해 선수와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 운영 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드리프트, ‘벨로스터N’ 클래스 신설을 비롯하여 다양한 클래스 운영을 통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 및 프로-아마추어 대회의 입지를 강화한다. 또 새롭게 재개장한 태백 서킷을 활용해 선수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태백시 축제와 연계한 대회 진행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가족단위의 관람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 운영을 비롯해 R/C카 레이스, 피트스탑 챌린지, 모델 포토타임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 진행이 마련됐다.

한편, 총 6라운드로 진행되는 2019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개막전은 네이버TV, 카카오TV,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SBS아프리카TV 채널에서도 녹화 중계가 예정되어 있으며 2라운드는 5월 5일 태백 서킷에서 개최된다.

한승주 기자 sjhan0108@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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