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한성대학교는 지난 3일 16시 충북 괴산에 위치한 육군학생군사학교에 방문해 훈련 중인 학군단 63기 후보생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하계 입영 훈련에 참여하고 있는 한성대 학군장교 63기 후보생(18명)을 격려하기 위함이며 아울러 추후 양 기관은 전공학문과 군사 지식을 갖춘 초급장교 양성의 교류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한성대는 육군학생군사학교에 발전기금 100만원과 하계 입영 훈련 중인 한성대 학군장교 후보생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으며 2021년부터 매해 육군학생군사학교를 방문해 예비 학군장교들을 격려해오고 있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이번 훈련에 참가한 학군 63기 후보생들은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훌륭한 인재들이다”며 “한성대 후보생들이 무더운 여름날씨와 장마 속에서도 안전하게 훈련을 받고 늠름한 모습으로 복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성대 학군단은 지난 2021년 ‘우수 학군단 선발 과정’에서 육군교육사령부로부터 ‘종합 우수’ 학군단으로 선정된 바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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