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외국인 계절근로자 위한 보양식 나눔행사 실시
농협은행, 외국인 계절근로자 위한 보양식 나눔행사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7.03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장균(왼쪽 두 번째)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부장이 최영준 농협은행 충주시지부 지부장, 조길형 충주시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조장균(왼쪽 두 번째)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 부장이 최영준 농협은행 충주시지부 지부장, 조길형 충주시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은행 외환사업부는 우리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약 4000인분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에서 농협은행은 전국 9개 시․군에 보양식을 전달할 예정이며 첫 방문지로 충주시를 선정해 삼계탕 500인분을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해 충주시청에 전달했다.

조장균 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은 “일손부족을 호소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외국인 계절근로자분들을 환영한다”며 “농협은행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급여 송금 등 편리한 외환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