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요금제·혜택 관리하는 익시 통신 플래너 도입
LGU+, 요금제·혜택 관리하는 익시 통신 플래너 도입
  • 권희진
  • 승인 2024.07.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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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사진제공=LG유플러스

 

[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고객의 사용 패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적합한 요금제를 추천해주는 '익시 통신 플래너'를 디지털 채널 '유플러스닷컴'과 고객센터 앱 '당신의U+'에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자체 개발 AI 기술 익시를 활용한 익시 통신 플래너는 고객 관심사, 할인, 사용 기간 등 5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해 현재 사용 중인 요금제가 최적인지 판단하는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결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사용이 많은 고객에게는 OTT 전용 요금제를 안내하는 식으로 개인에게 꼭 맞는 요금제를 추천한다.

맞춤형 혜택 추천 기능도 내달 시작한다. 이용하고 있는 혜택뿐 아니라 놓치고 있지만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는 혜택도 알려줄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김다림 IMC담당은 “고객들이 다양한 요금제와 혜택을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AI를 적용한 ‘익시 통신 플래너’를 출시하는 만큼, 고객에게 유용한 기능들을 경험할 수 있는 캠페인을 통해 차별적인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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