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비바! 라 피에스타(VIVA! LA FIESTA)’를 콘셉트로 한 이색적인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25일 혔다.
이번 시즌에는 타코, 퀘사디아 등 대표 멕시칸 요리부터 BBQ, 해산물 샐러드 세비체, 트로피컬 무드의 다양한 신메뉴들로 구성됐다. 또한 여름 시즌 한정 '멕시칸 램&안심 스테이크'를 출시하여 완성도 높은 멕시칸 시즌을 선보인다.
한편, 빕스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테이크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빕스 바캉스 럭키 티켓’을 선착순으로 제공, 해외여행 바우처 200만원권 및 빕스 식사권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빕스 타코 튜즈데이’를 진행한다. 빕스 인스타그램의 ‘타코 튜즈데이’ 이벤트 페이지를 캡쳐해 제시하면 오는 9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1인당 1만원을 할인해준다. 자세한 사항은 빕스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날 오후 8시에는 ‘MZ교포 제니’ 부캐로 활동하고 있는 이수지와 함께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빕스 1만5000원 썸머 바우처를 1500원에 판매한다. 해당 바우처는 라이브 방송 이후에도 내달 7일까지 11번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8월 18일까지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작년 멕시칸 시즌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보답하고자, BBQ 메뉴를 중심으로 도심 속 해외여행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을 더해 더욱 강력하게 준비했다”며 “올 여름 빕스에서 다채로운 메뉴,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맛있는 휴가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