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지역상생 제품 3탄 '우이락 고추튀김' 출시
롯데리아, 지역상생 제품 3탄 '우이락 고추튀김'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4.06.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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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리아
사진제공=롯데리아

 

[스마트경제] 롯데리아는 지역 상생을 위한 '롯리단길 프로젝트' 세 번째 디저트 메뉴로 '우이락 고추튀김'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리아는 지난해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각 지역의 유명 맛집과 협업해왔다.

이번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서울 편으로, 큰 고추 속을 다진 고기로 채우고 튀김 옷을 두 번 입힌 우이락 고추튀김이 주인공이다.

가격은 곁들여 먹는 칠리마요소스를 포함해 3400원이다.

오는 20일부터 전국 롯데리아 매장에서 출시된다.

앞서 롯데리아가 내놓은 청주 지역의 명물 매운 만두와 부산 지역의 '깡돼후 돼지후라이드' 디저트는 각각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리단길 프로젝트는 단순 이색 디저트 메뉴 제공을 넘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한 새로운 형태의 상생 캠페인”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역과의 연계를 통해 특별한 고객 경험 제공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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