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19∼21일 중국 상하이 국립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2024 HNC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 HNC 엑스포는 기능 식품, 천연 소재, 식품 소재, 천연·식물 기반 제품부터 식품 가공과 포장 기계에 이르기까지 건강·기능식 관련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콜마비앤에이치는 박람회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식물성 츄어블 연질캡슐과 멀티바이알 등 최근 개발 중인 신규 제형과 포장 기술 등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 ”콜마비앤에이치의 중국법인인 강소콜마 매출이 올해 1분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212.2%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정도로 중국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려 신규 파트너사를 확보하고 중국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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