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AI 기반 지능형문서처리(IDP) 전문기업 메인라인이 '2024 NH x 스타트업 킥-오프데이'에 참가했다.
메인라인은 NH농협은행이 주최한 ‘NH오픈비즈니스허브’에서 선발한 20개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돼 이번 킥-오프데이에 참석했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농협은행뿐 아니라 범농협 계열사와 협업, 시너지, 후속 투자 연계의 기회를 제공한다.
해당 행사에는 선정기업들과 농협은행, 범농협 계열사의 협업부서간 MOU를 체결하고 실무진, 투자 관계사, 파트너사들이 참여해 자유로운 네트워킹과 스타트업 협업사례 발표 시간을 가졌다.
한편 메인라인은 문서의 필요한 데이터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맞춤형 데이터 추출 솔루션인 ‘M-Parser’을 활용해 NH농협은행 자금세탁방지부의 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협업 중에 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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