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지난 15일 ‘생공적 취향’ 캠페인의 일환으로 CJ CGV의 커뮤니티 서비스 모인츠(MOINTS)와 함께 취향대로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CGV연남에서 진행된 이번 클래스는 생공클럽으로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와 공식 SNS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고객 등 총 20명이 참여했다. 

생활공작소는 ‘생공적 취향’ 캠페인에 알맞게 취향의 확장과 다양성을 고려해 취향 기반의 대화형 커뮤니티인 모인츠와 함께 영화를 매개로 한 클래스를 기획했다. 이번 클래스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협업 클래스로, 디즈니-픽사의 대표작 <인사이드아웃2>를 감상하고 영화 속 여러 감정들과 취향을 테마로 대화를 나눴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지난 3월 클래스에 이어 이번 클래스 역시 신청자가 100명 이상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인 만큼, 참여자들 역시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생공적 취향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취향 확장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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