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펫닥은 지난 11일 KT와 ‘반려동물 생애 주기 기반의 신규 서비스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기획, 제공해 올바른 반려동물 양육 문화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식하는 1500만 반려 인구를 위해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어가고 있고 이 중 반려동물의 마지막 순간인 ‘장례 서비스’에 대한 업무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펫닥은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를 전국 최다 지점수(경기도 광주, 김포, 화성, 양주, 세종, 김해)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지점에서 KT와 협력하여 신규 반려동물 서비스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추후 다양한 반려동물 서비스 혜택을 협업을 통해 개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오태환 펫닥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도 반려동물 생애 전주기에 걸쳐 올바른 양육문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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