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이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세종특별자치시 지역 4성급 호텔 '숙박업' 부문에서 우수 호텔로 선정되었다.
해당 호텔은 세종호수공원 근교에 위치한 관광호텔로 총 20층에 스위트룸 15실을 포함한 281실 규모로 소비자들에게 비즈니스와 휴식을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종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유명 관광지와 패지키 제휴를 하고 있으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지역 경제 상생 및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소비자들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은 호텔을 소개한다.
최종 선정 기준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KTA),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JTA)의 기준 성급 인증을 받은 호텔을 대상으로 분류하여 ▲시설 만족도 ▲청결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컴플레인에 대한 응대 ▲접근성 ▲전반적 평가 총 6가지 항목에 따라 최종 종합 평가를 거쳐 선정되었다.
호텔 관계자는 “2024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패키지와 즐거운 다이닝 경험, 변함없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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