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신제품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 출시
오뚜기, 신제품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4.06.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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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뚜기
사진제공=오뚜기

 

[스마트경제] 오뚜기는 냉동치킨 HMR ‘오즈키친 갈릭마요 칰’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100% 닭다리살(원료 닭고기 중)로 만든 순살치킨으로, 튀김옷에 볶은 현미를 넣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알싸한 마늘과 고소한 마요네스가 어우러진 ‘갈릭마요 디핑소스’를 별첨한 것이 차별화 포인트로, 기호에 맞게 곁들여 먹으면 된다.

조리 시 200도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약 10분간 데우면 완성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냉동치킨 HMR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맛과 콘셉트를 차별화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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