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신메뉴 2종 출시
맥도날드, ‘맥스파이시’ 신메뉴 2종 출시
  • 권희진
  • 승인 2024.06.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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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맥도날드
사진제공=맥도날드

 

[스마트경제] 맥도날드는 신메뉴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2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맥스파이시 타바스코 소스 & 나초’는 업그레이드된 닭가슴살 패티에 타바스코 소스와 바삭한 나초를 더해 한층 더 고소하고 ‘맵싹(매콤바삭)’한 멕시칸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치즈로 맛의 조화를 더욱 끌어올리는 한편, 양상추, 토마토가 원재료의 신선함을 선사한다.

‘더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특유의 매력으로 고객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패티를 한 장 더 추가해 완성한 치킨 버거다. 이름 그대로 두 장의 닭가슴살 패티로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으며,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꽉 차는 맥스파이시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가 20년 넘는 세월 동안 치킨 버거의 대명사로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패티의 맛과 퀄리티 모든 방면에서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앞으로도 치킨 버거를 선호하는 국내 고객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맥도날드는 이날부터 ‘맥너겟’, ‘맥스파이시 치킨 텐더’, ‘맥윙’ 등 킨 사이드 메뉴 3종을 아침 시간부터 24시간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 시간을 확장한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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