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세븐일레븐은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푸드 전문기업 '그린키친' 본사에서 파트너사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치얼업 파트너스데이'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그린키친은 2011년부터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등의 간편식을 세븐일레븐에 납품해왔다.
세븐일레븐은 이날 세븐카페 트럭을 현장에 배치해 음료·간식 200인분을 제공하고 경품이 걸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16일에는 우불식당 즉석우동, 카덴우동 등 인기 면상품을 제조하는 파트너사 한일식품을 찾아 임직원에게 간식을 대접했다.
명승민 세븐일레븐 대외협력팀장은 “평소 파트너사 직원 분들에 대한 세븐일레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지친 일상 속 즐거운 휴식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세븐일레븐은 향후에도 파트너사와의 공존공영을 위한 폭넓은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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