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성북문화재단과 '지역대학 협력사업' 현대미술과 문화콘텐츠산업 현장 강의 실시
동덕여대, 성북문화재단과 '지역대학 협력사업' 현대미술과 문화콘텐츠산업 현장 강의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5.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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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미 동덕여자대학교 회화전공 교수가 담당하는 교양 강좌 '현대미술과 문화컨텐츠산업'이 지난 1일 유근택 개인전 '오직 한 사람'이 열리고 있는 성북구립미술관에서 현장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동덕여대.
강수미 동덕여자대학교 회화전공 교수가 담당하는 교양 강좌 '현대미술과 문화컨텐츠산업'이 지난 1일 유근택 개인전 '오직 한 사람'이 열리고 있는 성북구립미술관에서 현장 수업을 진행했다. 사진=동덕여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강수미 동덕여자대학교 회화전공 교수가 담당하는 교양 강좌 '현대미술과 문화컨텐츠산업'이 지난 1일 유근택 개인전 '오직 한 사람'이 열리고 있는 성북구립미술관에서 현장 수업을 진행했다. 

이는 동덕여대와 성북문화재단의 ‘지역대학 협력사업’ 4주 현장 강의의 시작으로서 이날 안성은 학예사가 특강자로 나섰다.

동덕여대 다양한 전공 학생 20명은 현장 전문가의 강의와 전시 관람을 통해 미술 프로젝트 기획부터 작품 비평까지 폭넓은 내용을 공부할 수 있었다. 

유근택 작가는 한국 미술계의 대표 작가이자 한국화 분야의 선두로서 이번 개인전을 통해 회화를 향한 대가적 탐구와 미학적 성취를 보여줬다. 

학생들은 성북구립미술관 전시장에서 그러한 작가의 창작에 대한 헌신과 예술성을 실감하고 현대미술, 미술관 제도를 구체적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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