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프리미엄급 증류식 소주 '일품진로 오크25'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일품진로 오크25는 국내 최대 규모 목통 숙성실에서 관리한 원액으로 만든 증류식 소주다. 용량은 375㎖로 앞서 선보인 일품진로 오크43과 동일하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일품진로 브랜드 인지도 및 가치 강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종합주류기업으로서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일품진로 오크25’는 첫 출고 이후 전국 유흥채널과 가정채널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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