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HDC현대산업개발이 한양연립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가 5월 분양 예정이다.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일원에 지하 2층~최고 15층, 4개동, 총 21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별 세대수는 ▲59㎡ 24세대 ▲84㎡ 166세대 ▲130㎡ 25세대이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68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강변역과 구의역이 반경 500m 이내 도보거리 입지로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와 인근에 동서울터미널도 위치하고 있다.
단지는 ‘아이파크’만의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 세대창고, 게스트 하우스, 공동세탁장 등 편의시설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스터디카페, 주민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교육 인프라로는 단지의 반경 1km내에는 성동초· 서울양남초· 서울구남초· 광진중· 광양중· 광양고 등 10개의 초·중·고와 건국대학교를 비롯해 대형학원가도 있다.
생활시설로는 롯데마트· 강변테크노마트· CGV· 롯데백화점등의 쇼핑·문화시설과 서울 아산병원· 건국대학교병원· 혜민병원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가 위치한 구의·자양동 일대가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와 동서울터미널 현대화 등 대형 개발이 진행 중이다.
38.5만m²규모의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 개발이 완성되면 총 2700가구의 주거지 뿐 아니라 첨단업무, 상업업무, 공공문화복합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오랜 업력과 전문성을 갖춘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시행을 맡았다”라며 “또한 HDC현대산업개발의 시공으로 아이파크의 브랜드 프리미엄 단지로 탄생을 하게 돼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