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지난 18일 ‘생공적 취향’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프라이빗 셀프 향수 공방 ‘닷노트(.NOTE)’와 나만의 향수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헬로먼데이 성수일로점(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진행된 이번 취향 클래스는 생공클럽 2기로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와 공식 SNS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고객 등 총 20명이 참여, 2회에 걸쳐 이루어졌다.

이번 클래스는 생활공작소가 네번째로 마련한 취향 클래스로 60가지 고급 향료를 베이스로 하여 조향사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튜토리얼 영상으로 원하는 향수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클래스 참가자들은 하나뿐인 나만의 향수를 갖게 됐다. 

생활공작소는 클래스 공간에 자사 제품을 비치하여 자연스럽게 제품을 홍보하고 클래스가 끝난 후에는 참여자 전원에게 자사 베스트셀러인 핸드워시와 손소독제, 프리미엄 물티슈 등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증정했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향수 만들기 클래스는 신청자가 100명 이상 몰리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인만큼, 참여자들 역시 클래스 후 만족감도 높았다”며 “생활공작소의 심플하고 깔끔한 이미지가 각각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향수와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 어디든 어울리는 브랜드 이미지를 재확인시켜줬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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