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풍, 투습, 방수 등 기능성 갖춘 얇고 가벼운 고어텍스 쉘자켓 아웃도어 필수품으로 주목
[스마트경제] 등산부터 암벽 클라이밍 등 아웃도어 활동을 보다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서는 날씨와 환경에 맞는 전문적인 장비가 필수적이다.
이에 고어코리아는 가장 바깥쪽 아우터로 착용하는 쉘자켓은 움직임에 제약 받지 않을 정도로 얇고 가벼우면서도 바람과 비는 피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갖춘 자켓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한 쉘자켓은 우수한 방풍, 투습, 방수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서 쾌적한 착용감과 자유로운 활동성을 느낄 수 있어 봄철 아웃도어 복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도가 높은 명산에서 갑작스러운 기온 변화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고, 암벽 클라이밍 등에서도 활동이 용이하다.
코오롱스포츠의 'HERO 고어텍스 3L 프로쉘 자켓'은 코오롱스포츠의 독자적인 패턴을 적용해 활동에 제약 없도록 설계되었으며, 엠버서더가 실제 필드테스트를 진행해 최적화된 패턴과 핏을 고안하여 개발된 제품이다.
암홀 부분에 벤틸레이션 지퍼를 적용하여 체온 유지 및 통기성에 용이하며, 후드에 특수처리된 챙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되어 갑작스러운 악천후와 조우해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하다.
블랙야크의 'D툴라기 프로 GTX 자켓 #1'은 뒷면의 스마트 패널 절개선이 적용되어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하며, 제품전면 지퍼를 양방향으로 조절 가능하게 해 한층 더 활동성을 높였다.
암홀 부분에 벤틸레이션 지퍼를 적용해 통기성을 높였으며, 사이드 포켓안에 사이즈 조절 가능한 스트링을 적용해 갑작스러운 악천후에도 쉽고 빠르게 대응 가능하도록 했다. 헬멧을 착용하고 쓸 수 있을 만큼 크게 조정이 가능한 후드가 적용되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도 실용적으로 착용가능하다.
아크테릭스의 '베타 AR 재킷'은 인체공학적인 패턴이 적용되어 활동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후드 일체형 제품이며, 후드에 세가지의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적용되어 악천후의 상황에 맞춰 디테일한 조절이 가능하다.
블록 컬러 디테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며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스트링이 제품 밑단에 적용되어 자신의 몸에 맞춰 편하게 착용가능하다. 신호 반사기가 제품에 적용되어 조난 시 에도 안전하게 착용 가능하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